3 시즌
346 삽화
연애의 참견 - Season 3 Episode 250 남자친구의 바람을 허락한 고민녀?!
중학교 친구인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30살 고민녀! 고민녀와 남자친구는 무려 10년! 장기연애 커플이었다. 그런데 이 연애의 끝은 당연히 결혼일거라 믿었던 고민녀를 충격에 빠트린 남친의 충격선언! 고민녀와 결혼을 상상할 수 없다며 급기야 이별을 고하는데.. 고민녀는 남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남친은 요지부동이었고, 결국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속내를 비친다. 결국 고민녀는 필살 카드를 꺼내는데... 바로 남자친구의 바람을 허락해준 것! 그 이후 남자친구의 집에서 피임 기구 포장지, 여자 속옷, 화장품 등 남자친구의 새 여자에 대한 흔적들을 발견했지만, 고민녀는 눈감아줬다. 이유는 바로... 남자친구가 마치 연애 초처럼 애정 공세를 퍼부었기 때문! 그리고 얼마 뒤 남자친구는 그 여자를 정리했다며 갑자기 프러포즈를 했는데... 고민녀는 뭔가 떨떠름하지만, 남자친구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결혼 준비 중에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남자친구는 그 여자에게 차여 돌아온 것이고 반지 역시 그 여자의 것이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일탈을 묻고 이대로 결혼해도 괜찮을까? “한혜진 덕질에 너~무 빠져있는 여자친구?!” <드라마 – 그래도 사랑해> 7번의 소개팅 끝에 2살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25세 고민남! 여자친구는 예쁜 얼굴과 밝은 성격이 돋보였지만, 무언가 계속 숨기는 미스테리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의 집에 초대된 날 고민남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바로 한혜진의 굉장한 덕후였던 것! 남자친구가 덕질하는 걸 싫어할까 봐 숨겼다는 말에 고민남은 오히려 여자친구가 귀엽다고 생각해 그녀의 덕질을 인정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났던 여자친구의 덕심으로 두 사람의 연애에 크고 작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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