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시즌
346 삽화
연애의 참견 - Season 3 Episode 256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여자친구?!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년 2개월째 연애 중인 29살 고민남! 직장 상사였던 그녀가 남을 위해 나서는 걸 보며 고민남은 첫눈에 반해버렸는데, 그날 이후 그녀에게 마음을 고백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이상형은 아니다!” 하지만 일단 만나보자는 그녀의 말에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여자친구에게 셀카를 보낸 고민남! 여자친구가 사진을 보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고민남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이때부터 고민남의 불행(?)이 시작되었다?! 바로 여자친구의 팩트 폭력 고삐가 풀려버린 것! ‘사랑해’라는 말은 절대 해주지 않았으며, 고민남의 선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면박을 멈추지 않았고, 심지어 어머니가 없는 고민남을 키워주신 할머니가 보낸 건강즙을 버리는 것도 모자라 할머니께 직접 따지기까지?! 여친의 솔직함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 고민남은 그녀에게 화를 냈고 그녀의 사과로 잘 넘어가는 듯했으나.... 그녀의 무례한 솔직함은 끝나지 않았다! 바로 친구들에게 ‘시어머니가 없어 좋다’라고 발언했던 것! 무례함과 솔직함을 구별하지 못하는 여친! 이 연애 끝내는 게 맞는 걸까? “코인 중독에 빠진 철없는 남자친구!!” <드라마 – 웨딩 재테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인 33살 회사원 고민녀! 절약으로 돈을 모아 평탄하게 결혼하고 싶었던 고민녀에게 뜻하지 않은 변수가 생겼는데..! 바로 혼전임신.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결혼이 앞당겨진 탓에 준비는 막막하기만 했다. 심지어 아버지의 공장 거래처 대표가 잠적까지?! 다행히도 모아둔 결혼 자금으로 아버지를 도와드리자는 남자친구 덕분에 일단 급한 불은 끌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뒤로 남자친구가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다? 혼자 휴대폰을 확인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갑자기 비싼 선물을 사 온 남자친구. 남친은 그저 인센티브를 많이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며칠 뒤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